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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언론인 전국에서 모여 한국언론인연대 창립 및 토론회 성료

뉴스꼴통 | 입력 : 2012/07/17 [20:18]

▲     © 뉴스꼴통
1년 5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기간과 검증을 거쳐 자발적으로 참여한 참
 
언론인들이 모여 한국언론인연대를 지난 7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회의실에서 창립하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 언론인들은 연대의 나아갈 길과 조직 구성 및 주요정관에 대해 토론했다.

우선, 기사 공유 및 연합취재에 대해 일치된 의견을 보였고, 국제적 국가적 행사의 취재보도 지원 및 지자체와 정부 각 부처와 사회 기여 기관 및 모범적 기업에 대한 취재 및 보도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이날 특별히 초대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2대 회장 박영근 회장은 " 장애복지카드가 있는 252만명이 있습니다. 한 집 건너다시피 장애인이 있는데 장애인이 있는 집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집안의 천덕꾸러기가 아니라 집안의 빛이 되는 자립의 힘을 가지려면 경제활동을 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자신도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입법을 통해, 지자체와 기업은 지원을 통해, 언론인 여러분은 지속적인 관심과 기사를 통해 힘을 주시면 함께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장애가 장애가 아닌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한국언론인연대의 출범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인사와 장애인들의 경제활동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보도를 당부했다.


▲     ©뉴스꼴통
 
이에 참석 언론인들은 "주변을 다시 돌아보고 장애인과 장애경제인을 위해 도울 것을 찾아보겠습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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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인 언론사는 e광주인터넷신문, 가평투데이, 경기인뉴스, 경인저널, 뉴스꼴통, 브레이크뉴스강원평창, 브레이크뉴스 부산경남, 우리들뉴스, 울산조은뉴스, 통영뉴스발신지, 충남도민일보, 한국인권신문이며, 해외출장 등 부득이하게 불참했으나 연대에 참여키로 한 언론사는 뉴스컬처, 레디포유, 충청시티신문이 있다.

가입신청 후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도 일부 있으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활동이 중요한 것이어서 위 참석자 이외에 가입을 원할시엔 회원사들의 의견을 물어 엄격히 검증하고 입회를 허락하기로 했다. 이로써 언론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한국언론인연대에는 아무나 들어올 수 없게 됐다.

이날 참석한 정식회원사 이외에 기사공유 언론은 현재 인스정보기술 서버를 사용하며 기사를 공유하고 있는 약 200개 언론사가 있다.

한국언론인연대는 내부토론 및 추천을 통해 강원회장에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 노장서발행인, 경기북부회장에 '가평투데이' 권길행 발행인, 경기도회장에 오효석 발행인, 수원시회장에 임지운 발행인, 경인회장(부천,인천,예산)에 '우리들뉴스' 박상진 발행인, 경기동부회장에 'e광주인터넷신'문 박종우부장, 충남회장(천안 등 충남전체)에 '충남도민일보' 정연호 편집인,충남남부회장(논산,부여,공주,서천)에 '충청시티신문' 이병렬 발행인,울산시회장에 '울산조은뉴' 스양일수 발행인,부산시회장에 '브레이크뉴스부산경남' 박신혜총괄팀장, 경남 남부회장(통영,고성)에 '통영뉴스발신지' 김영훈 편집인, 인권위원장에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발행인, 국민알권리위원장(권익위원장 겸)에 '뉴스꼴통' 한광수 발행인, 문화위원장에 '뉴스컬처' 이훈희발행인, 복지교육위원장에 '레디포'유 이영세 편집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 1년 반동안 한국언론인연대를 추진해온 우리들뉴스 박상진 발행인은 총회장 자리를 공석으로 하자고 제안했으나 이날 참석한 회원사 전체가 초대회장은 박상진 발행인이 맡아달라고 하여 자리가 잡힐 때까지 초대회장을 박상진발행인이 수락했다.

박상진 우리들뉴스 발행인은 "첫째로 정론직필과 연대취재 및 기사공유, 둘째로 연대 시너지효과 발생 및 문화사업, 셋째로 이를 통한 사회 기여를 함께 해 나갑시다."라고 수락 소감을 밝혔다.

재무설계자문을 맡은 국제공인 재무설계사인 연삼흠대표(스마일스토리 대표,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서울지회 강서지부장)가 소자본 창업과 재무설계와 보험과 IT를 결합한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법무부장관을 지낸 천정배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법률고문을 해주기로 했으나,  다른 지방 일정으로 행사엔 참석치 못하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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