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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인천시민생활체육대회 성료...남동구 종합우승 차지

이우창 | 입력 : 2016/10/16 [11:34]
▲ 인천시민의 날 남동구 종합우승     © 이우창

 

[인천=이우창 기자] 지난 15일 문학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인천시민생활체육대회가 남동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대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시민 1만3여천명이 주경기장을 꽉 매운 가운데 치러진 체육대회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남동구에 이어, 서구가 2위를, 계양구가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입장상 1위는 옹진군, 2위 서구, 3위 남구가 차지했고, 응원상 1위는 연수구, 2위 남동구, 3위 남구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인천시민의 날을 위해 제1회 애인페스티벌도 함께 열려쓰며, 인천 전역에서 어우러진 행사는 유정복 시장이 복지예산을 대폭 강화함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야심찬 계획도 발표했었다.

    

한편,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인천시민들이 모두 참여한 시민생활체육대회가 21년 만에 부활하면서 남동구가 첫 종합우승을 하게 됐다"면서, "이는 남동구민이 하나가 된 저력의 힘으로, 이를 바탕으로 대화합은 시작됐고 더 도약하는 남동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종합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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