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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0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김창곤 기자 | 입력 : 2016/10/19 [15:33]
▲ 제10회 보물섬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포스터     © 뉴스파고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내달 6일 미조면 일원에서 제10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사)남해군낚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군, 미조낚시자율관리공동체가 후원하는 제10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구바다낚시대회는 내달 6일 오전 2시 미조 북항 물량장에서 개회한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하는 보물섬 남해군 미조면에서 열리는 낚시 대회의 참가자들은 가을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낚시에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회는 미조 북항 물량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선박을 이용해 미조마을 도서일원 갯바위에서 오전6시부터 정오까지 2인 1조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비는 1인 20만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낚시객은 대회전까지 (사)남해군낚시연합회(☎055-864-1733)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모자와 조·중식이 제공되며, 성적 평가에 따라 우승·준우승을 비롯해 환경보호상, 부부참가상, 최연장자·최연소자상, 원거리상, 행운상 등 각종 상금과 트로피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의 낚시인들이 이번 낚시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경관을 몸소 느껴 지속적으로 남해군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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