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충남 홍성경찰서는 여러 음주운전 예방 관련 시책을 진행중이다.
첫 번째로 매주 부서를 정하여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문구를 담은 문자를 전 직원에게 보내고 있다. 문자를 받은 직원은 음주운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음주운전에 대해 지각하고 환기하는 역할이 된다.
두 번째로 ‘귀가안전도우미’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귀가안전도우미란 경찰 조직 내에서 회식을 할 때, 귀가안전도우미는 음주를 하지 않고 자택까지 각 직원들을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는 직원을 뜻한다. 귀가안전도우미를 진행한 횟수별로 장려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찰공무원도 음주운전의 위험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항상 음주운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음주운전에 대한 마음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자기자신을 다독이고 채찍질하여야한다.
음주운전은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생명도 빼앗을 수 잇음을 명심하고 경찰 조직 내부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더하여 사랑하는 가족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준다는 것을 잊지말아야겠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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