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소비자시민모임(대표 신미자)는 21일 회의실에서 축산물 품질평가원 박해천 팀장을 초청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유통 바로알기' 2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박 팀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을 주요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농가는 생산, 지역축협은 수집·공급, 농협중앙(안심축산)은 도축 가공·유통·판매를 전담하는 협동조합형 ‘패커(packer)’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비자시민모임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 및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16년 말까지 홈페이지(WWW.cacpk.org)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천안소비자시민모임 신미자 대표는 "축산물 가격과 유통비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축산물 소비를 돕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축산물 유통 바로알기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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