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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갑 박찬우 의원 결심 다음주로 연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7/01/10 [20:07]
▲ 천안갑 박찬우 의원 결심 1주일 연기     ©뉴스파고

 

10일 공판을 끝으로 심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던 천안갑 박찬우 국회의원의 선거법과 관련한 결심공판이 다음주로 연기됐다.

 

당초 12명의 증인심문을 거쳐  이날 결심 이후 지난 공판에서 구형의견이 나온 9명의 피고 외에 박찬우 피고를 비롯한 4명의 피고에 대한 구형의견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이날 소환을 받은 12명의 증인 가운데 한 명의 증인이 출석하지 않아 결심을 하지 못했다.

 

이날 10시에 시작된 공판은  11명의 증인과 이순천 피고인에 대한 심문을 거쳐 오후 7시 30분에서야 끝이났다.

 

다음 결심공판은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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