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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7/07/28 [14:05]

 

▲ 선문대,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 뉴스파고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선문대를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여한다.

    

선문대는 박람회 기간 중 홍보부스 2개를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한태희 입학관리팀장은 “선문대는 2015년 대전‧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받은 520억 원을 학생에게 투자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높은 취업률(69.9%, ‘나’그룹 전국 2위)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팀장은 이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형을 구성했으며, 전형유형별로 전형방법을 통일시켜 지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정영근 입학처장은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성실하게 생활한 학생을 뽑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선문대 입학상담이 수험생들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3.9%인 1,614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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