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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취약지 전담팀 구성 비상근무체계 가동

이원규 기자 | 입력 : 2017/07/28 [15:12]
▲ 금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군청 운     ©뉴스파고

[뉴스파고=금산/이원규 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군청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운영기간을 앞당겼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군청 운영을 시작했다.

 

신기영 부군수를 비롯한 현장행정팀은 지난 27일 여름군청 3개소 근무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여건 및 애로사항 청취하고 안전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순찰활동 및 안내 방송 등의 철저를 당부했다.

 

여름군청은 물놀이 관리지역인 제원면, 부리면, 복수면에 여름군청 전담팀을 구성해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물놀이 사고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과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 운영된다.

 

군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확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고발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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