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시, 안전한국훈련 3차 컨설팅 및 훈련장 현장점검 실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7/10/19 [16:26]
▲ 3차 안전한국훈련 컨설팅 장면     © 뉴스파고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천안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최종 준비하기 위해 17일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민간전문가를 초빙해 안전한국훈련 3차 컨설팅 및 훈련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과 현장점검에는 13개 협업부서와 대한송유관공사, 서북경찰서, 서북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3차 컨설팅에서는 지난 1차, 2차 걸친 컨설팅을 바탕으로 실제훈련 시 재난대응체계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13개 협업기능 간의 체계, 훈련 참여기관의 대응능력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대한송유관공사와 공동주관으로 11월 2일 규모 6.5이상의 지진발생으로 대형화재와 유류유출사고를 가정한 실행기반 현장훈련을 송유관공사 충청지사(서북구 부대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앞으로 남은 2주간 이번 3차 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