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정해천 취업팀장(교육학박사)이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 2017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도부터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이하 대취협) 사무총장으로 역임해 온 신임 정해천 회장은 호서대학교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호서대 취업률 충남도권 1위(2014.6.1.일자 및 12.31일자 대학정보공시 나그룹)를 달성하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해천 회장은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며 “ k-move사업을 활성화시켜 되도록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대학 간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오고 있는 단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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