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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활동 모니터링 ➀천안시의회

조강석의원, 출석률, 시정질의 및 조례안 발의에서 선두
뉴스꼴통/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2/19 [10:18]
지방의회 6대 의원의 임기가 1년여 남았다.
내년부터는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막상 1년도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꼴통에서 현 충남도 및 각 시군의 의의회원의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참석, 시정질문수, 조례안 발의, 5분발언, 건의 및 결의문 수 등을 통한 의원활동내역을 모니터링했다.

그 첫 번째로 천안시 편이며, 참고로 의원활동 전체가 아닌 활동내용 중 일부분으로 의원 전체가 아닌 부분평가다.
 
뉴스꼴통이 천안시의회로부터 질의답변한 자료에는 '2010.7.1~2012.12.31 천안시 의원활동 내역'에는 회의 출석현황, 시정질문, 5분발언, 건의 및 결의문, 조례안 발의 건 수별로 각 의원의 활동내역에 따르면 조강석 의원이 가장 좋은 활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결석 수와 비교한 출석현황을 보면 조강석의원이 개최 수 131회 중 131회를 참석해 결석이 한 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도희, 심상진, 이숙이, 주명식 의원이 각각 1번씩 결석했으며, 최민기, 안상국 의원이 2번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용일(3), 장기수(3), 주일원(3), 김동욱(4), 김병학(4),  유제국(5), 전종한(5), 도병국(5), 김영숙(5)로 결석수가 다소 많았으며, 김미경 의원은 최고로 많은 8번을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수를 무시한 단순한 참석수별로 보면 장기수 의원이 144일을 참석해 가장 많은 참석수를 보였으며, 전종한(142), 황천순(141), 김영숙(141)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

시정질문 수를 보면 전종한 의원이 48회로 가장 많은 질문을 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치견 의원이 44회, 황천순의원이 43회로 활발한 질문을 했고, 주일원(38), 조강석(38), 도병국(35), 신용일(34) 의원이 그 뒤를 이었으며, 반면에 주명식 의원은 3회, 심상진의원은 5회로 저조한 활동을 보였고, 김동욱 의원(전반기 의장역임 참고)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궁금한 것이 없는 것일까?

한편 조례안 발의 건 수(공동발의 포함)를 보면 조강석 의원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상진 의원이 8건이며, 주일원, 황천순 의원이 각각 7건, 장기수 김영수 의원이 각각 6건으로 나타났으며, 전종한(5), 정도희(5), 이숙이(5), 도병국(5), 신용일(4), 김병학(40, 김미경(4), 인치견(4), 김역숙(4), 유제국(3), 유영오(30, 주명식(3), 안상국(3) 의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후반기 의장인 최민기 의원은 2건, 전반기 의장이었던 김동욱 의원은 한 건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안시의회 전체적으로 2년 반 동안 49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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