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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9인 선정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7/12/13 [20:32]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은 13일 홍보대사 9인을 선정했다.

 

사진 좌로부터 박윤미 춘천MBC아나운서, 이성애 목사, 영화배우 최라윤, 소프라노 김한나, 김태민 밸런스워킹PT, 방송인 김채현, 모델 김민지, 각묵호성 스님, 가수 햇님달님이다 © 아시아문예진흥원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선정된 홍보대사에는 박윤미 춘천MBC아나운서, 이성애 목사, 영화배우 최라윤, 소프라노 김한나, 김태민 밸런스워킹PT, 방송인 김채현, 모델 김민지, 각묵호성 스님, 가수 햇님달님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선포식’을 통해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이 행사는 진흥원이 2004년부터 매해 열고 있는 ‘아시아 문예대상’과 함께 진행된다.

 

한편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삶 속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바탕을 제공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2001년 사단법인단체 ‘한국문학세상(제2대 이사장 선정애)’으로 출범한 이후 2015년에 명칭을 ‘아시아문예진흥원’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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