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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관내 특수교사 대상 교육과정 연수 및 인권지원 협의회

방영호 기자 | 입력 : 2017/12/14 [18:01]

 

▲ 협의회     © 뉴스파고


[뉴스파고=홍성/방영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13일(수) 관내 특수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교육과정 연수 및 인권관련 협의회”'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백석대학교 정해동 교수가 특수교육 재고와 학교 현장지원을 위한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적용 및 교과서 개발의 실제“란 주제로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과 교과서 개발의 실제의 이해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권지원단의 정기 현장지원 결과보고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2015 특수학급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안내와 교과서 개발의 실제를 살펴보는 과정과 인권지원 협의회를 통해 2018학년도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우길동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연수를 추진하는데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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