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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일간 1만여명 몰려

이우창 기자 | 입력 : 2017/12/18 [10:51]

 

▲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일간 1만여명 몰려. 사진은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내방객 모습, 이미지 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8블록에 공급한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지난주 토·일 2일간 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 날인 토요일에만 5200여명이 방문했고 일요일 12시기준 약 1900여명이 몰려 이러한 추세라면 금일 폐장까지 5500여명, 이틀간 1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시흥시 마지막 택지지구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점과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주목했다.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방객 이모(40)씨는 “평소 장현지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단지 앞 학교용지 등이 좋은 같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평면과 수납공간 등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 뉴스파고

 

시흥 장현지구는 시흥시에서 중심부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행정타운 이용이 편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등 교육 환경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이미 개발이 완료된 능곡∙연성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시흥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시흥 장현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들이 많은데, 올해 마지막 공급 물량이라서 더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며 “단지 앞 학교용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 등 장점이 많아 분양 상담이 하루 종일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총 712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3㎡,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데, 타입 별 가구 수는▲73㎡ 144가구 ▲84㎡ 568가구다.

 

단지는 시흥 장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있고, 고등학교 부지도 가깝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일부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에 대해서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일정은 2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목) 1순위 청약, 22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이고, 정당계약은 1월 9일(화)~11일(목)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264번길 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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