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의원 활동 모니터링 ➁충청남도의회

7~10명은 도정질문, 5분발언에서 유구무언...41회 결석한 의원도
뉴스꼴통/편집부 | 입력 : 2013/03/02 [12:55]
▲     © 뉴스꼴통/편집부
충남도의회 의원의 활동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 임기개시 후 2012년 말까지  본회의 개회수는 71일, 상임위 평균 개회 수는 약 100일이며,  결석 총수는 연 432회이고 총 도정질문 수는 301회, 5분발언 143회, 건의 및 건의문 수 51회, 조례안 발의 참여 수는 연36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석 수를 개별적으로 보면 명노희 의원이 146회 중 28%인 41회를 결석해 전체의원 총 결석 수의 10%가까이 되는 결석대장인 것으로 나타났으며,그 뒤를 김용필(32), 조치연(26), 김정숙(23)의원 순으로 결석 수가 많았다.

반면 이준우(현 의장) 의원과 이종화 의원은 단 1번 결석해 모범을 보였으며, 그 뒤를 김종문(2), 명성철(2), 김장옥(2), 윤미숙(3), 김석곤(3)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도정질문수는 임춘근 의원이 30회로 가장 높았으며, 유병돈(25), 송덕빈(18), 유병국(18), 이기철(17), 조이환(16), 김기영(15) 순으로 나타난 반면, 이진환, 박문화, 유병기(전반기 의장),  김득응, 김문권, 김홍장, 명노희 의원은 단 한 번도 질문한 적이 없다.

5분발언 전체 143회 중 김용필 의원이 18회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조이환(10), 고남종(10), 유병국(8), 이종현(8), 권처원(8) 의원 순이며, 박문화, 유병기, 김문권, 이준우, 유익환, 이은철, 윤석우, 김홍열, 서형달, 유병돈 의원은 한 번도 없다.

총 51회의 건의문 및 결의문 중 명성철 의원이 4회로 제일 높았고, 김용필, 강철민, 이진환, 김문권의원이 각각 3회며, 나머지 의원은 0~2회의 수치를 보였다.

조례안 발의수 369회를 의원별로 보면 이진환 의원이 24회로 가장 높았고, 이종형(14), 조이환(13), 김홍장(12), 유병국(12), 조길행(12), 윤미숙(12), 김석곤(12), 서형달(11), 김장옥(11), 장기승(11), 조치연(11), 고남종(10), 김기영(10), 박찬중(10), 박문화(10)의원 순으로 뒤를 이었고, 유병기 의원은 한 차례도 없었으며, 이종화, 명노희, 이기철 의원이 각각 4회, 조남권, 이도규, 임춘근 의원이 각각 5회, 맹정호, 이은철, 송덕빈, 김종문 의원이 각각 6회 조례안 발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스꼴통/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