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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천안시의원, "재단 해체 거론한 구본영 시장의 퇴직공무원 선정은 '시민무시'"
"마치 문화재단이 아닌 구청 하나가 또 생기는 것 같다", "결론은 다~ 그런거지 뭐"
기사입력  2018/02/26 [17:42]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서경원 천안시의원, "재단해체 거론 구본영 시장도 퇴직공무원 선정 '시민무시'"     © 뉴스파고

 

서경원 천안시의원이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의 중용과 관련 구본영 시장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서경원 의원은 26일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 제2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재단해체를 거론하던 구본영 시장도 퇴직공무원을 선정했다."며, "이는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날 5분발언에 나선 서경원 의원은 먼저 "민선6기 출범 이후 과거 사용하던 BI마크(FAST천안)을 모두 지워버렸다."면서, "지워버렸으면 다시 새로운 로고가 등장됐어야 하는데, 4년이라는 시간이 가도록 무슨 일을 했느냐? 하루 빨리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 1월 문화재단 임원공개 공고 후 그 자리에 천안시 퇴직공무원이 또 다시 그 자리에 갔다."며, "전에 있던 B이사는 원래 전문성이 있는 S대 예술과 학장으로, 몇십 년 오랜 예술계 경력과 문화예술 쪽으로 폭 넓은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의원은 "시 공무원 시절 문광과에도 근무한 적이 없는 문화예술과는 거리가 먼 퇴직 공무원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에 많은 의문점을 갖게 한다."며, "6대가 들어서면서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들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며 재단해체까지 거론하신 분이 본인도 또 다시 퇴직공무원을 선정한 것은 여러 면에서 시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문화재단의 사업국장도 본청의 모 과장이 가 있고, 대표이사 마저 상식과 전문성이 결여된 모 청장이 가는가 하면, 현정부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는데 반해 우리시는 역행을 하고 있다."며, "공모행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투명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오만한 관료주의 행정으로 이뤄진다는 것은 문화예술의 퇴보와 오랜 세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좌절케 하는 적폐"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지금 항간에는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 온다. 천안시의 재단마다 모두 퇴직 공무원으로 대체하시라. 아니면 C고(천안고) 동창으로 대체하라"며, "마치 문화재단이 아닌 구청 하나가 또 생기는 것 같다"고 비아냥거린 후, "결론은 다~ 그런거지 뭐"라며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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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 18/03/02 [19:57] 수정 삭제  
  이게 다 구본영시장이 했겠습니까?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중간에 버스정류소가 있게마련이죠
그러면 누가 했겠습니까
중간에 있는 중도자가 추천하면 구본영시장은 어찌 결재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중간역을 잘 두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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