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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민주당 정책위부의장과 부동산TF팀 간사 선임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서민의 주거복지 정착에 최우선 목표
뉴스꼴통/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4/03 [17:30]
박수현 의원이 3일 민주통합당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부동산TF팀 간사에 선임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된 인선이어서 박수현 의원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부동산TF팀은 앞으로 박근혜 정부 부동산 대책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단기적 극약처방이 아닌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서민의 주거복지를 정착시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수현 의원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특히 서민의 주거복지에 최우선의 정책 목표를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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