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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이달 말 국회의원 사퇴서 제출...5월 2일 예비후보 등록할 것"
기사입력  2018/04/26 [21:29]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양승조 "이달 말 국회의원 사퇴서 제출하고 5월 2일 예비후보 등록"     © 뉴스파고

 

더민주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이 이달 말 국회의원 사퇴서를 제출하고 5월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은 26일 천안시기자협의회와의 감담회에서 천안병 보궐선거 후보자와 관련 "중앙당 전략공천위 소관사항"이라면서도, "하지만 후보 자격과 관련해서는 천안시민이 머리를 끄덕일 수 있는 사람, 당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사람, 이념과 가치 및 정체성이 당과 부합하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천안병 논의 과정이 일단 사퇴를 해서 수리되고 나서야 공론화될 것이고, 그때서야 중앙당에서 할 일"이라며, "지금 후보에 대해 거론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선을 그었다. 

 

양 의원의 당 정체성과 관련 본 기자는 "구본영 시장이 박정희 정권 당시 유신사무관으로, 전두환 정권 당시 사회정화위원회에 근무한 경력과 함께, 노태우 당시에는 국무조정실로, 그야말로 군사정권에서 엄청난 혜택을 누렸는데, 그러한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지만, 양 의원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는 부적절하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양 의원은 또 의원직 사퇴 시점과 관련 “대략 4월 말에 30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고, 5월 2일 국회에서 처리하게 되면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양 의원은 지난 14일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개막식에서 "구 시장의 진실을 100% 믿는다"고 말한 의도와 관련한 질문에 “돈을 줬다. 받았다. 돌려줬다.여기까지는 일치한다. 그런데 여기부터 어긋난다. 돈을 다시 줬다고 하는데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돌려줬는데 또 받았다는 게 상례에 맞지 않다. 그런 면에서는 구시장의 말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한테 공격하고 상처에 소금뿌리는 일은 못한다. 동료로서, 그런 차원에서 구본영 시장은 믿을만하다. 덕담이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구본영 시장은 김병국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날 본 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누구꺼 받은 거는 돌려주고 누구 꺼 받은 거는 안돌려 주고 말이 안된다. 5백만 원은 집사람이 받았다가 얼마 후에 다시 돌려준 것으로 안다."고 말한 뒤, "2천만 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가, 이후 해명기자회견에서는 "집사람의 5백만 원은 바로 돌려줬고, 2천만 원은 밀폐된 종이가방에 받았다가 후원금 한도액이 넘는 금액이라 돌려줬다"고 말을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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