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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추미애 대표, 충남도당 전진대회서 구본영 전략공천 철회 촉구서 전달받아
기사입력  2018/05/12 [20:17]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영상 로컬투데이 엄병길 기자

 

천안아산경실련(이하 경실련) 오수균 집행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전진대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에게 구본영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 천안아산경실련 오수균 집행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전진대회 행사장에 들어가는 추미애 대표에게 구본영 천안시장 전략공천 철회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고

 

경실련은 촉구서한에서 "구 시장은 지난 4월 4일 수뢰 후 부정처사 직권 남용의 혐의로 구속 수감 후, 4월 6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해 보증금 2천만 원과 거주의 제한을 조건으로 기소 전 석방됐다."며, "그 후 4월 26일 검찰에 재 소환돼 수사를 받고 난, 그 다음 날인 4월 27일 민주당은 피의자 신분인 구본영을 천안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이어  이것은 65만 천안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며, 민주당이 공천만하면 당선된다는 자만에 빠진 오만불손한 행위로, 검찰은 결국 지난 4일 수뢰 후 부정처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구본영 시장을 법원에 불구속 기소한 데 이어 지난 5월 9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검사가 구본영 피고인과 관련해 신청한 4천만 원의 추징금 보전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     © 뉴스파고


이와 함께 경실련은 "그 외에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시 체육회 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김병국(당시 당연직 인사위원장)씨에게 지시해 자신에게 정치후원금 1500만원을 가족명의로 낸 박모씨를 채용하도록 지시한 채용비리 혐의가 있으며, 2017년 4월 홍모씨를 체육회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을 시켜서 부정 채용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2017년 1월부터 7월 사이 천안시 체육회에서 발생한 직장 내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 축소 및 무마 혐의, 자신을 지지하는 인터넷 동호회 구아모 회장을 천안시 보훈회관 관리인으로 부정 채용하고, 천안시청 공무원 노조전임자 승진 및 임금지급 등의 이유로 업무상 배임 및 직무 유기로 고발되어 현재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 중이며, 최근에는 사회정화위원회에 근무한 8년여의 기간을 은폐하기 위해 사회정화위원회 대신 마포구 과장으로 근무한 것으로 각종 인물검색 포털에 게시한 것이 드러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각종 비리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구본영 시장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즉각 철회하고, 천안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공천절차를 거쳐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인물을 천안시장 후보로 선정하라"고 강력히 촉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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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인 18/05/13 [10:37] 수정 삭제  
  언제는 공천해주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 사태의 심각성라해서 추미애가 받어줄려나 잘들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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