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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피고인 다음달 20일 첫 공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8/05/13 [21:26]

 

▲ 구본영 피고인 다음달 20일 첫 공판     © 뉴스파고

 

정치자금법 위반과 수뢰후부정처사, 권리행사방해죄 혐의로 지난 4일 기소된 구본영 피고인이자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첫 공개재판이 다음달 20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301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안지원 형사 제1부(재판장 원용일)는 구본영 피고인에 대한 첫 재판일을 이날 11시 301호 법정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한편 구본영 피고인은 지난 3월 15일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폭로 이후 이를 정치적 모략으로 몰아가며 오히려 기자회견을 한 김병국씨를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재판에 대비해 법무법인 화현, 법무법인 윈앤윈,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도합 12명과 박사의 변호사를 합해 도합 13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별것 아닌 것으로 주장하던 말과는 달리 구본영 피고인 본인이 사건을 위중하게 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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