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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에 장기수·이찬선 신규 임명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8/05/19 [21:53]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에 장기수·이찬선 신규 임명     © 뉴스파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기수 전)충청남도청소년수련원장과 이찬선 전)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장을 대변인으로 신규 임명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단은 김연 충남도의원과 함께 3인 체재로 재편됐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넓히는 한편, 민심에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이번 신규 대변인 임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충남도청소년진흥원장을 역임한 장기수 대변인은 이번 대변인 임명과 관련 “현재 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지만 그동안 충남은 보수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책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당과 언론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장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권익보호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찬선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막중한 상황에서 충남도당의 대변인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경청과 소통, 갈등조정능력이라고 한다. 말하기보다 잘 듣고 공감하라는 뜻으로 되새기며, 당의 비전과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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