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네티즌이 사랑한 국민천사..‘김철용’ 씨의 따뜻한 선행 '화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8/06/20 [09:41]

     

▲ 네티즌이 사랑한 국민천사..‘김철용’ 씨의 따뜻한 선행 '화제'     © 뉴스파고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선행이 끝 날 것만 같았던 요즘같은 시대에 ‘시민의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한 대한민국을 밝게 비춰준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바로 1970년 전남 광주 출생 김철용씨로, 김 씨는 한국 에서 빛고을 광주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동신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입대해 7년 간 군 생활 끝에 대위로 예편한 평범한 시민이다.

 

그런 김철용 씨는 군 생활 도중에도 불우이웃들을 돕는 일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쓰레기를 치워주며 식사를 배달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과 봉사를 매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그는 근면하고 성실한 탓에 주위 사람들 에게 “바보같다. 그렇게 다 퍼주고 살면 멀 먹고살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초심을 굳건하게 지켜왔다. 김철용 씨는 현재 서울시 송파에 위치한 ‘가든 파이브’ 전기 기술 책임자로 근무를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성품을 빼 닮아 현재까지도 전등과 전구들을 교체하고 남은 전기기구 등을 자신이 돈을 들여 손수 손을 봐서, 불우가정 및 소외된 계층에 남 몰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다닌다.

    

이러한 삶을 살아온 세월도 어느 새 10년 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대박! 지금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하고?’ ‘내 자신이 부끄럽다. 김철용 씨 존경 합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철용 씨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따뜻한 댓글로 보답했다. "앞으로 김철용 이라는 이름 석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김철용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