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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섬기겠다더니···선거끝나자 마자 군림하려는 천안시의원
기사입력  2018/07/03 [13:32]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시민 섬기겠다더니···선거끝나자 마자 군림하는 천안시의원 ©사진=로걸투데이 엄병길 기자

 

[취재 로컬투데이 엄병길 기자/편집 뉴스파고 한광수 기자]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길거리에서 폴더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의 충실한 머슴이 되겠다’던 천안시의원들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아냥을 사고 있다.

 

로컬투데이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도 되기 전 천안시청 지하주차장은 민원인들의 차량으로 가득찼지만 시의회 앞의 텅 빈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어 그냥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이는 시의회 측이 22면의 주차장에 ‘회기중 주차양보’라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고 시민들의 주차를 막았기 때문으로, 이같은 천안시의회의 군림현상은 폭우가 쏟아지던 본회의 첫날인 지난 2일에도 똑같이 발생했던 일이다.

 

특히 이날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려던 시민들이 폭우를 피해 주차난으로 인해 큰 불편과 함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지하주차장을 찾았다가 주차를 못하고 나가던 한 운전자는 텅 비어 있는 시의회 앞 주차장을 쳐다보며 “왜 여기는 다 막아놨어?”라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주차를 못한 몇몇 의원님들의 요구가 있어 회기중에만 막아놨다”며 “앞으로는 주차장을 통제하지 않을 것이다. 의원들께 정식으로 방송하려고 방송문을 작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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