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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 백석대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8/08/17 [17:36]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 백석대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 뉴스파고

 

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주덕)는 지난 16일 천안시 목천읍 송전리에서 백석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혜경) 교직원 및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마을 쉼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마을인 송전리는 센터의 사업 중 ‘주민주도공모사업’ 참여마을로 마을경관 개선과 문화복지 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의 폐가를 활용한 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쉼터 벽화그리기에 지역의 대학이 함께 참여되었다.

    

주민주도공모사업은 공동체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농촌마을공동체사업으로 주민기초교육인 새싹마을학교를 수료한 마을 중 선정된 12개 마을에 대해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이 가능하도록 마을사업 계획과 실행에 대한 예산,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벽화그리기 활동에는 센터 직원들과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시각디자인과 이향재 교수, 백석대 사회봉사센터 김혜경 교수 및 조혜빈 학생을 포함한 총 2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벽을 아름답게 재탄생시키는 데에 온 힘을 쏟았다.

    

이처럼 지역 대학과 농촌지역을 연계하여 마을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센터는, 대표적으로 2016년부터 매 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이 간다’는 지역의 대학생들이 천안시 농촌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학생들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마을 자원조사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백석대학교와 단국대학교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농촌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백석대 조성권 학생은 "주민들과 이장님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송전리 마을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했고, 벽화 봉사활동을 진두지휘한 조혜빈 학생은 "송전리라는 마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마을 새단장에 보탬이 될 수 있고 또 다들 좋아해주시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지원하는 ‘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6년 5월에 제정된 ‘천안시 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에 의거하여 설치되었다. 2016년 8월부터 ‘(사)천안공동체네트워크 함께이룸’이 센터 사업을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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