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두드림 정기회의에서는 ▲본인, 동료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관련사항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송원규 홍성소방서장은 “두드림 회의를 통해 취합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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