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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LH-코레일, 오는 5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0/04 [15:47]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오는 5일 천안시와,LH 및 코레일 간 업무협약 체결이 예정됨에 따라 앞으로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차질 없이 착수하고, 사업시행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5일 천안두드림센터에서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 이하 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붙임1)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과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상인․청년창업가 등 뉴딜사업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안의 원도심이었던 옛 동남구청사 부지* 일대의 경우 2005년 천안시청이 외곽 신도심으로 이전한 후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로 개발하고자 민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등의 이유로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이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지자체․공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루어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붙임2)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사례를 발판 삼아 천안역세권 뉴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사업 참여 공기업인 LH․코레일 간의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위 세 기관도 이미 지난해부터 천안역세권 재생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하고 공동으로 재생방안 등을 모색하다, 지난해 12월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협력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되었다.

    

천안시․LH․코레일은 이번에 체결할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 별 역할과 시행사업의 범위 등을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천안시는 시유지 출자,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캠퍼스타운 조성 및 사업 인․허가 지원 등을 추진하고, LH는 사업부지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시행(설계․시공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며, 코레일은 코레일 부지 출자, 철도시설 이전,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및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사업 참여 기관들은 천안역세권 일대에 약 4,900억원을 투자하고 약 33,000㎡의 토지를 출자․매입하게 된다.

    

이에 2022년까지 천안역 서측에는 스마트도시플랫폼, 청년주택, 공공상생상가, 복합환승센터, 첨단지식산업센터, 상업․업무 복합시설 등이 들어서고, 천안역 동측에는 천안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습 및 문화 활동 관련 시설이 집약된 캠퍼스타운이 건립될 계획이다.

 

국토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 사업은 주택․도시 관련 공기업인 LH와 철도 관련 공기업인 코레일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역세권을 재생시키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 전국의 지자체와 공기업이 참고할 만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공기업이 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구본영 시장은 “오늘 협약체결을 통해 천안시, LH, 코레일 간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본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 등 성공적인 사업실현을 위해 67만 천안시민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LH 박상우 사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LH 만의 풍부한 도시재생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천안시와 코레일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 아울러 본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산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오영식 사장은 “천안역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철도역을 중심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 주거 안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 이행 협약서(안)

    

  천안시(이하 “시”라고 한다.)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라고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라고 한다.)는 2017년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목표로 각 기관별 실행력 및 책임감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동 이행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목적) 이 협약은 2017년 4월 3개 기관이 체결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기본협약서」를 보완․발전시키고, 2018년 8월 승인․고시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각 기관별 역할 및 범위를 정하는데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제2조(사업의 범위) 본 협약에서 정하는 사업 등은 다음과 같다.

  1. ‘천안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하 ‘활성화계획’이라 한다.)’이라 함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34조에 따라 승인․고시된 도시재생계획을 말하며 각 개별사업의 시행 근거가 된다.

  2. ‘스마트도시 플랫폼사업’이라 함은 청년 일자리와 스마트산업 거점 공간, 공공임대상가, 행복주택 등을 복합 건축하는 사업을 말한다.

  3. ‘천안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라 함은 교통, 경제거점 조성을 위해 시유지, 코레일 부지, 사유지 등을 활용하여 「도시개발법」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4. ‘캠퍼스타운 사업’이라 함은 대학생 창업 및 활동지원을 위해 공동 강의실 등 활동 공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5. ‘천안역광장 조성사업’이라 함은 천안역 신축(또는 개량)과 연계하여 동측광장에 환승시설,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6. ‘복합환승센터’라 함은 교통과 상업․업무 지원기능이 결합된 교통거점 조성을 위해 천안역과 연계하여 조성하는 복합시설을 말한다.

  7. ‘첨단지식산업센터’라 함은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사업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제3조(기관별 역할) 각 기관은 본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와 같이 역할을 분담하고 적극 노력한다.

  1. 시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다음과 같다.

   가. 도시개발사업에 시유지 출자 및 공동 시행, 인허가 지원

   나.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을 위한 시유지 제공(출자) 및 마중물 사업비 부담(다만, 행복주택 부분 건립비는 제외)

   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라. 천안역 신축(개량)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마. 그 외 마중물사업 추진

  2. 코레일이 수행해야 할 역할은 다음과 같다.

   가. 도시개발사업에 철도 부지 출자 및 공동 시행, 철도시설 이전

   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캠퍼스타운 부지 제공(임대)

   다. 복합환승센터 시행방안 마련

  3. LH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다음과 같다.

   가.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사유지 확보 및 공동 시행, 부지조성 등 주관

   나.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립 시행(설계, 인허가, 시공 등)

   다. 스마트도시 플랫폼과 연계한 행복주택 건립

   라. 첨단지식산업센터 시행방안 마련

    

제4조(협약의 성실이행) ① 각 단위사업은 관계 기관간 별도의 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하되, 본 협약 제3조에서 정한 역할을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시행협약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서면협약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3개 기관 외에 타 기관이 관계되어 있을 경우 해당 기관도 포함하여 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제5조(사업비의 분담 및 정산) 사업비는 활성화계획 또는 각 사업별 시행협약에 따라 분담 및 정산한다.

    

제6조(실무협의회 구성) 2017년 4월에 체결한 기본협약에 따라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구성․운영하며, 필요에 따라 개별 사업별로 별도 세부협의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제7조(협약의 효력 및 해지) ① 본 협약은 시와 코레일, LH가 이 협약서에 서명한 날로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며, 협약 당사자 간 해제 또는 해지하기로 서면 합의할 경우 본 협약의 효력은 상실된다.

  ② 각 사업별 시행협약의 해제 또는 해지사유는 개별 협약에서 별도로 정한다.

    

제8조(기타) 본 협약서는 그 성립을 증명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3부를 작성하여 서명하고 각각 1부씩 보관한다.

    

2018년 10월 0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천안시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 상 우 

    

구 본 영

    

오 영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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