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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김창곤 기자 | 입력 : 2018/10/15 [15:05]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기관 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확산을 통한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지식행정의 핵심전략을 ‘시민참여형 협치’, ‘4차 산업혁명 선도’, ‘창조적 학습사회 실현’으로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식행정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부산시는 톡톡아이디어 뱅크, 시정연구위원회, 협치 프로젝트 등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을 활용해 정책을 결정하고 이를 행정서비스로 적용했다.

    

또한, 지식활동으로 인한 정책성과를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 울산광역시 확산, 한국형 스쿨팜 조성기술 캄보디아 프놈펜 보급, 부산시 스마트교통시스템 카자흐스탄 진출 등 전국적‧세계적으로 공유‧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식축적‧공유‧활용 생활화를 위해 지식관리시스템 초기화면 개편 및 카테고리 정비, 위키방식 업무편람 전환, 부산시 지식관리시스템을 전 행정기관에 소개했고, 창조적 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단 구성‧운영,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부산을 이루어 가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발굴된 지식을 부산시 지식관리시스템에 축적하여 우리시 공무원은 물론 전 시민이 공유하는 지식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스스로 창조하여 학습하는 부산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지식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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