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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완구, "한국당, 민주당이 깜짝 놀랄 정도의 정강 내놓지 않으면 집권 못해"
"아직 결심한 바 없으나 여러곳에서 총선 권유 권유받은 것은 사실"
기사입력  2019/01/29 [17:22]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이완구 전 총리가 "한국당, 민주당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정강을 내놓지 않으면 집권하지 못한다"고 한국당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총선에 대해선 "여러 곳에서 권유는 받지만, 아직 결심한 바 없다"고 밝혔다.

 

29일 천안시 소재 웨딩베리에서 열린 완사모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이완구 전 총리는 "시대의 정신과 흐름이 바뀌고 있다"면서 한국당의 강한 변화를 요구했다.

 

▲ 이완구, "한국당, 민주당이 깜짝 놀랄 정도의 정강내놓지 않으면 집권 못해"     © 뉴스파고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김태흠, 원유철, 이장우, 정용기, 정진석, 등 국회의원 20여 명과 오세훈 김문수 주호영 등 당권 도전자들을 비롯해 완사모 회원 및 당원 60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전 총리는 또 행사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출마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결심한 바 없으나, 여러 곳에서 출마권유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기회가 되는대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과 관련한 질문에는 “대선이 아직 3년 남았다. 정치판 3년은 일반 세상 30년에 해당하는 긴 세월이다. 지금 논하는 것은 맞지 않다. 21대 총선이 끝나야 대권에 대한 윤곽이 조금씩 드러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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