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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일자리 발굴 사업에 5억 투입
기사입력  2019/02/07 [13:27]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해 젊음이 넘치는 도시를 만든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공모한 결과 국·도비 3억8000만원을 확보해 총 5억원 사업비를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방식이 아닌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천안시가 주도해 지역에 가장 적합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안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로 구분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공모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해 2억원의 사업비로 11개팀 28명의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했다.

    

올해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는 3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 창업교육과 컨설팅 지원으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한 창업가를 통한 고용 확대 등 선순환의 창업·취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천안에 거주하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여건이 어려운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지원분야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4차 산업혁명(빅데이터, 바이오 등), 중소기업 성장기반(디지털콘텐츠·디자인 등)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중 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석우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선정된 공모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결돼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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