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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교위,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대표와 간담회 실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2/15 [11:59]

 

▲ 천안시의회 건교위,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대표와 간담회 실시     © 뉴스파고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지난 14일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선태 위원장을 비롯하여 배성민, 정병인, 김길자 위원과 개인택시 천안시지부 및 운송업체 임원 8명이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에서는 지난 1월 30일 '행복콜 센터' 장비 계약 만료에 따른 재계약 선정과 관련하여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비 전면 교체와 적합한 업체 선정을 요구했다. 또한 운영 관리시스템 개선, 택시요금 인상,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주요건 완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가졌다.

 

김선태 위원장은 "행복콜택시가 그동안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며 "개인택시 천안시지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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