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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국소년체전 초등 축구 경남대표 선발전 개최

김창곤 기자 | 입력 : 2019/03/08 [11:36]

▲ 지난 2016년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차지한 남해초 축구부 경기 장면.     © 뉴스파고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초등 축구 경남대표가 스포츠메카 보물섬 남해에서 가려진다.

 

남해군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주말 기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남 초등부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진해 덕산초(남), 진주 남강초(여)를 비롯해 도내 초등학교 및 축구클럽 25개(남 23개·여 2개) 팀이 참가해 5일간의 불꽃 튀는 접전을 벌여 전국소년체전 참가팀을 결정짓게 된다.

    

특히 남해군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남해초 축구부가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경남대표로 선발돼 지난 2016년에 기록한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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