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식순에 의거 ▲내빈소개 ▲사회서비스대학 홍보영상 상영 및 경과보고 ▲강의실 투어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실시했다.
청운대 사회서비스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만30세 이상인 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등의 졸업한 산업체 근무 3년 이상 재직자 누구나 4년제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성인학습자 평생교육이며, 충청남도에서는 청운대가 유일하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운대는 사회복지상담학과, 청소년상담교육학과, 창업경영학과, 사회적기업학과 등 4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2019학년도 신입생 맞았다.
이밖에도 일과 학습에 대한 병행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말 수업 편성 및 다양한 수업시간 편성을 도입하였으며, 획기적인 장학금 지원으로 경제적인 부담까지 덜어줬다.
조춘봉 사회서비스대학장은 “성인학습자의 수요조사 및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정책방향과 성인학습교육에 노력할 것이며, 학습자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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