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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아산시 현안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4/03 [12:34] 최종편집    안재범 기자

 

강훈식, 아산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 강훈식 의원, 아산시 현안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 개최     © 뉴스파고

    

강훈식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훈식 국회의원과 조철기·안장헌 충청남도 도의원,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아산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올해 아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예산 확보 협조 등을 위한 국회와 아산시 상호 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아산시와 국회의원실과의 상시적 협조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시가 각종 공모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중앙 부처 등의 여러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면 그 성과가 배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시와 의원실과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가 상시적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 지역의 지방자치의원들도 시정에 대해 여러 의견을 보탰다. 조철기 도의원은 지중해마을 및 인주 공세리성당 주변의 주차난 문제 개선의 필요성을, 안장헌 도의원은 워라벨센터 등 노동자를 위한 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으며, 김희영 아산시의원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영인 지역의 체육 시설과 농공단지 개선을, 이상덕 시의원은 둔포 지역의 청소년 시설 부족을, 김미영 시의원은 송악 하수관로 사업 소외 지역에 대한 대책을, 안정근 시의원은 배방 폐철로 부지 개발 방향성의 종합적인 밑그림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아산시는 △아산탕정 해제지역에 대한 신도시 재추진,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내 KTX 천안아산역 정차역의 설치, △충무교 확장, △둔포 국민체육센터 및 음봉도서관(가칭) 조성 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마을안길 정비와 미세먼지 대응과 같은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한 깊은 토의와 함께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먼저 마을안길에 대해서는 정비 및 보수 사업에 현재 예산보다 2배 증액된 금액을 편성하고, 토지사용 승낙서를 미리 첨부한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토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2억 5천만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하여 아산지역의 어린이집 250곳(56.8%)에 ‘미세먼지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노후경유차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중점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천안아산역 ‘패싱’ 논란이 되고 있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 대해서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서명운동을 전개해 국무총리 등 관계기관에 서명서를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수상 태양광 발전소 사업과 관련해서는 ‘주민의 동의 없이는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으로 입장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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