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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인명구조훈련 구슬땀

방영호 기자 | 입력 : 2019/04/23 [18:45]

 

▲ 인명구조훈련     © 뉴스파고


[뉴스파고=홍성/방영호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 구조구급센터는 구조대원 12명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지난 4월 1일부터 수직·수평구조, 수중·수상구조, 교통사고 및 맨홀 구조 등 일자별 종목을 편성하여 5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구조대원은 주간에 본서 청사 복합훈련시설에서 로프 등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팀 훈련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체력단련실에서 개인별 체력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소방청사에 멀티오피스(Multi office) 개념을 적용하여 미활용 공간(옥상·지하·외벽·맨홀)에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복합훈련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장문준 구조구급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위험에 처한 주민을 구조할 수 있도록 구조대의 팀역량은 물론 대원의 개인역량을 최대한 고도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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