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아산/안재범 기자] 아산시는 지난 16일 제278차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안전의식 고취 및 청렴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4월 17일부터 새로 도입돼 시행 중인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와 함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개인의 작은 양심 지키기 실천 도모를 위해 아산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시민 대상 현수막 홍보와 홍보물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문화·청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직원 및 시민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주정차 근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자발적 안전신고로 양심을 지키는 청렴한 지역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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