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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제9회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9/06/11 [17:27]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 제9회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뉴스파고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11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23명(초․중․고)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꿈과 끼를 살리고 올바른 정체성 확립 및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나의 가족, 학교생활, 꿈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6분 동안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 6개 언어(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우르두어, 몽골어, 타갈로그어) 각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난타공연과 천안아산지역 어울림 팬플릇 연주 동호회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 성적우수자는 충청남도교육청 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 번 재능을 뽐내게 된다.

 

허삼복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꿈을 찾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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