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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공사현장, 자전거도로 막고 흙탕물 무단 방류
기사입력  2019/06/12 [09:06]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하는 건설현장에서 자전거도로를 막고 도로를 거쳐 흙탕물을 우수관으로 배출해 관계당국의 단속이 요구된다.

 

12일 오전 천안-당진 고속도로 중 천안-아산구간인 제5공구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현장 확인 결과 해당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흙탕물이 자전거도로를 거쳐 도로측구를 통해 우수관으로 유입되고 있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은 흙탕물을 도로로 유인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20cm정도 높이의 흙을 쌓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은 자전거에서 내려서 도로를 통해 우회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현장 취재 당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지나던 한 시민은 취재 기가가 현장 관계자인지 알고 기자에게 항의하려고 하다가 신분을 밝히자 항의를 멈추기도 했다.

 

▲     © 뉴스파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물을 저장하는 곳에 평상시에는 흙탕물이 내려가지 않도록 목재로 만든 도구로 막았다가 한계치를 벗어나면 그 도구를 치워 물을 방류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현장 관계자는 "빗물이 흘러 나오는 것"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이날은 화창한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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