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기간 동안에는 1∼4년차 민방위대원 총 1250명이 참석하며 민방위 대원들은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 민방위 사태 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기본 소양교육을 통해 역량을 함양한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 및 안보교육’을 주제로 한 정명복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현경선 강사의 심폐소생술, 예산소방서의 화재안전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에 필수적이면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안보의식을 생활화하고 지역민의 모범이 돼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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