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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 전당, 개관7주년 기념 오감만족뮤지컬 '브라보 빈센터' 공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8/20 [15:32]

 

▲ 천안예술의 전당 개관7주년 기념 브라보 빈센터 공연     © 뉴스파고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개관 7주년을 맞아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브라보 빈센트(Bravo Vincent)’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브라보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작품 중 유명한 명화 7점을 해설과 함께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로 구성한 미술과 음악 융합 콘서트로, 이날 무대에는 깊은 목소리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을 선사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뮤지컬 안나카레니나의 디바 김순영, 그리고 박송권, 서동진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다.

    

이미지 천안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 차장은 “반 고흐의 작품을 음악과 감성적으로 융합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아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오감만족형 뮤지컬 갈라 형식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예술의전당은 올해 개관 7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상반기에는 신년음악회, 신춘음악회, 3.1절 100주년 기념 뮤지컬콘서트 ‘유관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기리는 연극 ‘석오 이동녕’을 선보인데 이어, 중국 정통 무용극 ‘두보’와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리즈 국제피아노 콩쿨 우승자 리사이틀, 연극 ‘장수상회’ 등 눈에 띄는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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