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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천안을, 시민공약약위원회 발족...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26 [09:14]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자한당 천안을, 시민공약약위원회 발족...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 뉴스파고

 

자유한국당 천안시을 당원협의회(신진영 당협위원장)는 지난 22일 시민공약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공약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진영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 이준용 복지문화위원장, 김철환 시의원이 참석했고, 지난 7월부터 1개월간 모집한 천안시민 53명이 참석해 시민공약위원으로 위촉장을 받고 시민공약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신 위원장은 시민들로부터 ▲경제 ▲교통 ▲복지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고, 간담회에서 모아진 의견들은 실무적 검토를 거쳐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을 추진하는데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불당동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고씨는 “불당동 주차문제가 너무 심각해 이에 대한 개선대책이 시급하고,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여주기 식이 아닌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거읍에서 농사를 짓는 김씨는 수도권 지역을 예를 들며 “농자재 구매, 농산물 판매 등에 있어 (천안시) 지자체의 지원이 너무 미비하다”며 천안시의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두정동에서 건설업을 운영하는 노씨는 “두정역과 천안역사이 철도 길로 인한 소음이 너무 크다”며 방음터널 설치를 건의했고, 아울러 “향후 천안시와 아산시를 통합해 통합광역시의 면모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약위원에 참가하셨고, 평일 직장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한 시민공약위원들도 상당수”라며 “현 정부를 비롯해 천안시의 지역 정책이 그 만큼 시민들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역설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시민공약위원은 시민이 원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정치혁신으로 시민중심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시민에게 필요한 맞춤공약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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