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간 공공분야 갑질횡포로 24명 구속 708명 검거

이원규 기자 | 입력 : 2019/09/25 [16:02]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지난 1년 간 전국 공공기관에서 24명이 갑질횡포로 구속되고, 708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2019년 상반기 등 2번에 걸친 단속 결과 총 291건에 708명이 검거되고 그 중 24명이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분야 갑질횡포 특별단속은 인허가비리, 금품향응수수 등 공공분야의 이익추구를 위한 권력형 비리와 특정업체 일감 밀어주기 등 토착형비리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갑질 성범죄 등도 주요 단속 대상이다.

   

소병훈 의원은 “갑질 문화 근절은 국민적 요구사항이며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특히 공공분야의 갑질 문화 근절은 공직사회와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준다는 점에서 단속뿐만 아니라 제도적, 정책적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공무원의 갑질, 폭행 등 비위행위로 인한 징계처분 결과를 피해자에게 통보하도록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로 피해를 입은 국민의 권익을 보호 및 강화하는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지난 7월 26일에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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