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대 광고 ‘링티’·‘에너지 99.9’ 압류 폐기 조치

신재환 기자 | 입력 : 2019/11/26 [15:21]

 

▲ 허위·과대 광고한 ‘링티’·‘에너지 99.9’ 압류 폐기 조치     © 뉴스파고

 

[뉴스파고=신재환 기자]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게 허위·과대 광고한 ‘링티’제품과 ‘에너지 99.9’제품과 함께 6곳의 해당 제품 판매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링티’ 일부 제품은 무표시 원료로 제조되었고, ‘에너지 99.9’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은 압류·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또 유통전문판매사인 ㈜링거워터는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링거워터”라는 문구를 ‘링티’ 제품 포장지와 전단지에 표시해 유통하다 적발됐다.

  

㈜링거워터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2곳(주식회사 이수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주)푸디팜사업부문)에 ‘링티’ 제품 등을 위탁 생산하여 ㈜와이웰을통해판매하면서 허위·과대 광고했을 뿐 아니라, 주식회사 이수바이오에는무표시 원료(레몬향)를 공급해 제품을 제조하게 했다.

 

주식회사이수바이오가 무표시 원료를 넣어 생산한 ‘링티’ 제품과 ‘링티 복숭아향’ 제품 총 4만 7백 세트(11g×10포/1세트)는 현장에서 전량압류했으며,관련 법령에 따라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세신케미칼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고, 식품첨가물로등재되어 있지 않은 규소 성분을 첨가해‘에너지 99.9’제품을 만들어 “식약처 등록”, “FDA 승인” 등 식약처에 등록된 제품인것처럼허위 표시하다 적발됐으며, ㈜위드라이프는 ㈜세신케미칼이 제조한 ‘에너지 99.9’ 제품을 “골다공증·혈관정화·수명연장”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다며 전단지를 통해허위·과대광고하면서 판매하다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병 치료‧예방효과를표방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오인할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반업체 현황

연번

업종

업체명

소재지

위반내용

1

유통전문판매업

링거워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62,

강남역 IPARK 2201~205(서초동)

무표시 제품 유통판매 및 무표시 제품을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 판매 목적 보관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2

·소매

와이웰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4나길 20, 220(도선동)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3

식품제조가공업

주식회사 이수바이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증신로 517-11

무표시 원료 사용하여 제품을제조하여 판매 및 판매목적 보관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4

식품제조가공업

콜마비앤에이치()푸디팜사업부문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18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5

-

세신케미칼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빈로8421-7

무등록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6

·소매

위드 라이프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57, 601, 7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가 아닌자가 제조한 제품 판매

질병의 치료·예방 효능 거짓 과장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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