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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두원공과대학교, 교통사고전문인력 양성 산학협약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12/18 [10:01]

▲ (사)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두정공과대학교, 교통사고전문인력 양성 산학협약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사)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회장 김성국)와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는 지난 17일 두원공과대학교 본관 106호실에서 교통사고전문인력 양성 및 자동차사고조사 산학연구 공동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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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산학협력 협약관계자 및 내외빈 소개, 대학 및 학과 소개, 기관별 대표 인사말, 협약체결, 기념촬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식이 마친 후 양 기관 관계자는 오찬을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현장출동분야 기술 교육과정 운영, 산학공동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교육과정이수자 평가방법 개발, 자동차 사고조사 관련 산학연구 공동 수행, 재학생 주문식 교육 및 우수인력 채용,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쉽 프로그램 제공, 교수의 산업체 현장체험 및 연수지원, 양 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구성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감정사협회는 학교에서 감정사를 배출하면 현장교육 및 감정사실무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김성국 회장 등은 이날 협약을 마친 후 경기도 이천 소재의 '자동차 보험개발원 연구소'를 방문해 박진호 소장과 보험료 절감에 따른, 대 국민적인 비용절감과 올바른 운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취해져야 할 사항으로 도로교통사고감정사들의 활용에 따른 장점 등을 주제로, 유관된 기관과의 상호 이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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