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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마스크 2만매 전달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09/24 [13:31]

▲ 아산시의회,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마스크 2만매 전달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위문품으로 방역물품인 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위문전달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전달 주요시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쉼터 등 22개소로 감염우려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방문은 생략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 

 

황재만 의장은 "어르신들과 안부도 묻고 담소도 나누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송구스럽다”며, “코로나19로 가족방문도 어려운 상황으로 마음만큼은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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