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박월복 시인, 4번째 시집 ‘천안 연가’ 발간...천안시청에 500부 기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12/18 [10:53]

 

▲ 천안시청 박월복 시인, 4집 시집 ‘천안 연가 ’발간...천안시청에 500부 기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청 공무원으로서 
주옥같은 시 구절로 천안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월복 시인이 4번째 시집 ‘천안 연가’(좋은땅 펴냄)를 발간하고 500권을 천안시에 기부했다.

 

박월복 시인은 2017년 5월 한국문학세상 시 부문에 등단해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과 2018 대한민국 시인대상을 수상했으며, 등단 후에는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천안지부장, 한국문학세상, 천안문학, 시학과 시, 달빛을 줍는 시인들, 아시아문예진흥원 회원으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시집은 2017년 첫 시집인 ‘봄꽃’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인 ‘첫사랑’, 세 번째 ‘연인’에 이은 4번쩨 시집으로, 기부된 500부의 시집은 천안시 관내 도서관 및 읍변동사무소에 비치되고, 일부는 천안시청사에서 무작위로 배부할 예정이다.

 

언론과 문예지, SNS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시어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시를 집필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 시인의 네번째 시집 ‘천안 연가’ 시집은 천안의 인물, 역사, 전설을 시어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들로 구성돼,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시인의 소망을 담았다. 

 

‘능소연가’, ‘천호지 풍경’, ‘광덕사를 걸어라’, ‘태조산 좌불상’, ‘위례 벚꽃’등의 시는 유연한 생각을 통해 사물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실존의 대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시인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기에 마음의 위로를 받고 격려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천안 연가를 발간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천안 연가’에 나오는 인물, 역사, 이야기처럼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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