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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희 전)천안예술의전당 관장, "천안 정체성 확보·기술거래소 설립·문화도시 천안 완성할 것"

천안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2/01/17 [14:11]

▲ 유원희 전)천안예술의전당 관장, "천안 정체성 확보·기술거래소 설립·문화도시 천안 완성할 것"    ©

 

지난해 9월 국민의 힘 중앙당에서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한 유원희 전)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17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시장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한 유원희 전)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도시계획의 대 변혁을 예고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기술거래소를 설립을 통한 경제분야 활성화와 함께, 문화도시 천안 완성을 약속했다.

 

유원희 전)관장은 천안의 정체성 확보의 일환으로 시화인 개나리를 어사화인 능소화로 변경하고, 천안12경 현실에 맞게 변경하며, 시목인 능수버들 거리를 조성하고, 천안삼거리 공원에 옛 궁궐을 복원 및 인근지역에 한옥단지를 조성하여 천안의 정체성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원희 전)관장은 천안도시개발공사를 설립 장기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1번국도, 21번국도의 대체도로와 우회도로를 신설, 숨막히는 교통지옥 해소하고 23번 국지도 624, 628지방도, 2,4공단 및 양당리 도로의 확대도 약속했다.

 

특히, 문화도시 전문가답게 문화도시 완성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표하면서 천안시립 미술관 및 중형 극장신설, 천호지 인근에 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젊은이들이 정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코로나 19로 위협받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염병 전담대응 제2보건소 설립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지정 및 광덕, 병천, 성거에 산부인과 의사를 보건소에 배치하는 등 공공보건 행정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유원희 전)관장은 천안에 사이버월드를 조성하여 메타버스나XR, e-스포츠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10MOU를 체결한 아르스 일렉트리니카와 같은 해외 최고의 기술과 대기업, 중소기업등과 협력해 산학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해외 첨단기술을 확보 수출 주도형 지업도 우대하여 천안의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끝으로 유원희 전)관장은 현재의 선택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천안시장으로서의 대안이 본인이라고 주장했다.

 

유원희(58) )관장은 천안출신으로 천안공고 및 단국대학교, 단국대 대학원 행정학과(석사) 성균관대학원 예술학과 박사를 취득하였으고, 현재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23() 오후3시에 천안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약력]

직산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공고()

단국대()

성균관대 예술학 박사

대구 수성아트피아 관장()

천안예술의전당 관장()

세종시 문화재단 공연본부장()

천안미래발전연구원 원장()

한국예술행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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