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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풍세주민자치회(학생자치회)와 태학산녹색마을(태학산환경지킴이) 천안무지개마을학교 학생들이 청소년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부상을 풍세면사랑복지회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 열린 제1회 천안시자연호보협회 청소년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2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이 상금을 지난 5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풍세면 사랑복지회에 기부했다.
23천안행복교육지구 천안무지개마을학교사업에 참여한 풍세주민자치회, 태학산녹색마을(태학산환경지킴이)은 천안 용정초등하교, 광풍중학교 학생들의 마을학교 활동을 주제로 천안에서 유일한 태학산자연휴양림과 마을에서의 환경보호활동을 담아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에 참여해 은상(태학산무지개마을학교)을 수상했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활동과 자연휴양림마을의 돈사 악취를 탄소고백이라는 연기로 출품한 ‘탄소고백’은 동상(용정초등학교 늘봄학교)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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