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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킬 것”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회장과 신부동 거리 유세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회장 "채상병 수사외압으로 공수처 조사를 받고, 재판받으면서 허송세월할 신범철이 아닌 문진석 뽑아 달라"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03/30 [20:54]

▲ “21 대 국회에서 안 되면 22 대에서 채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시킬 것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가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약속했다.

 

문 후보는 30일 해병대 출신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 해병대 예비역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한 신부동 유세현장에서,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당사자인 신범철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이같이 약속했다. 

 

정원철 회장은 지난 1월 2일 고 채수근 상병의 생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한동훈 장관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고 , 3월 8일 성남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채상병을 잊지 말라'고 외치는 등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장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회장     ©

 

 

이날 오후 5 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먼저 유세차에 오른 정원철 회장은 “윤석열 정부는 우리를 더는 이런 곳으로 내몰지 말아 달라 ”면서 “해병대는 잘못된 지시, 부당한 지시에 대해 정면으로 거부했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에 관련된 신범철 후보는 천안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 ”고 지적하며 “이종섭 전 장관도 사퇴한 마당에, 그 밑에서 차관을 한 신범철 후보도 사퇴하고 반성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 회장은 “채상병 수사외압으로 공수처 조사를 받고, 재판받으면서 허송세월할 신범철이 아니라, 온전히 천안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문진석을 뽑아 달라”며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을 거부한다면,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특검 거부에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 ”고 호소했다. 

 

  © 뉴스파고

 

이어 유세차에 오른 문진석 후보는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제 선거를 돕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면서 “해병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 “4월에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면서 “만약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21대 국회에서 안 되면, 22 대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문진석 후보는 마지막으로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박정훈 대령의 명예를 회복하할 것이며,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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