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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치열한 접전 끝 승리 "민주주의 회복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것"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04/11 [04:13]

 

 신범철 후보를 상대로 약 4400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쥔 문진석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두 팔을 들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갑 지역은 치열한 접전과 함께 재검표로 인해 예정시간보다 늦은 11일 04시가 넘어서야 문진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날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약 3.4% 4384표 차이로 따돌린 문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국민과 천안시민의 승리"라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진석 당선인 소감문 전문이다.

 

22대 총선 천안시갑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이 승리는 저 문진석의 승리가 아닙니다국민과 천안시민의 승리입니다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윤석열 정부 2물가는 치솟고민생은 무너지고한반도 평화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사과와 배값은 88%가 오르고양배추와 배춧값까지 오르고 있습니다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면서국민 가슴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런 대통령이 정부를 이끄니물가가 고공행진하고경제는 살아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거리에서 들은 민심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지난 2주간제가 만나 뵌 시민들께서는 지금이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오죽하면 코로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한 청년은 청년세대가 죽어가고 있다며 제 앞에서 절규했습니다.

 

오늘 제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문진석국민의 명령에 따르겠습니다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민생을 살리겠습니다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책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제 당선의 기쁨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문진석이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지난 4년간 많은 일을 했지만되돌아보니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습니다하고 싶은 일도 참 많습니다.

 

지난 4천안은 발전했습니다새로워지고 있습니다앞으로의 4제가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공약 이행률 78.6%, 약속을 지키는 문진석!

이번에도 천안시민께 약속드린 공약도 꼭 지키겠습니다더 큰 미래확실한 변화검증된 실력 문진석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지난 2주 동안 선거로 인한 각종 소음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제 본의와 다르게 여러모로 천안시민께 많은 피해를 드렸습니다.

 

저 문진석은 천안갑에 부끄럽지 않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불법은 지양하고정의를 지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특권을 내려놓고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품격 있는 정치언제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 2주간 천안 곳곳에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하루하루 저와 모든 일정을 함께한 유세단 여러분선거캠프 관계자분들께도 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있었습니다앞으로도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저 문진석의 여정지금부터 시작입니다매일 천안시민과 함께천안 발전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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