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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집중호우 대비 합천댐 현장점검

수문개방 직접 시연 등 댐 운영·기능 종합 확인 - 합천군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로 하천 하류 안전 탄력·신속 대응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6/17 [16:09]

 

▲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경남 합천댐 현장 안전점검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7일 경남 합천댐을 찾아 여름철 홍수기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 강수량이 예전보다 많을 확률이 40%라는 기상청에 예보에 따라 전국 주요 댐 현장의 안전시스템 과 집중 호우에 대비한 운영 능력 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합천댐을 찾은 윤 사장은 낙동강 유역 홍수기 대응 관련 현장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집중 호우로 인한 급 수위 상승에 대비한 상황별 수문 방류 운영 현황 전검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 발전기 수문 동작 시험 등을 직접 시연했다.

 

이어 극한 홍수를 대비한 선제적 물그릇 확보 댐 하류 하천 모니터링 협력체계 등을 점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합천댐은 높이 95m, 길이 472m에 이르는 다목적댐이며 총저수용량은 7.9억 톤이다. 경남의 합천군, 창녕군 등 경남지역의 홍수 방어를 담당하는 만큼, 홍수기에 앞서 5월부터 수문 및 비상방류설비 등을 활용하여 초당 최대 300톤 이내의 물을 방류하는 등 충분한 물그릇 확보로 극한홍수를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홍수통제소, 낙동강유역환경청, 합천군 등과 댐 하류 모니터링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낙동강 유역은 합천댐을 비롯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밀양, 임하댐 등 주요 다목적댐이 위치한 곳으로, 지리상 강우가 잦아 하천 전반에 걸쳐 탄력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극한 호우에 따른 강우 유입량 증가 시 댐 방류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위험 요소 발굴 및 조치로 하류 지역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점검은 올해 예상되는 강우량 증가에 대비해 합천댐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존의 댐 운영 방식을 넘어 더 유연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가능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반영하여 홍수기 안전한 댐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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